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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맙습니다. 봉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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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신경외과 이상훈 이사님 감사합니다

2021.02.08

1803

 
			

김원묵기념 봉생병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금요일 입원해서 월요일 수술한 김**입니다.

병명은 눈이 심하게 떨리고 눈이 점점쳐져 한쪽 눈이 찌부러졌고 또 눈이 떨릴때는 글이 보이지 않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의원에 가서 한달간 침을 맞으면서 한약도 먹었습니다.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창녕에 있는 신경과에가서 문의해보았더니 안면마비의 후유증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다소 눈떨림을 호전시킬려면 부산이 있는 큰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면 3개월은 편안할거다. 효과가 짧아서 권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2년간 고생하던 터에 제 딸이 실력있는 의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에 마침내 최고의 권위자 두분을 찾았는데

한분은 서울**병원에 근무하시고 한분은 봉생병원 이상훈 원장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본 병원에 입원했고 정확한 진단으로 최고의 기술을 사용한 수술을 통해 한방에 고통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옛날부터 봉생병원이 신경외과가 유명하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이렇게 실력있는 의사가 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중환자실에 하루있는 동안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마치 3년 묵은 체증이 다내려가는 그런 느낌이었고

가족들도 제 눈을 쳐다보면서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게 나을 수 있지 하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정말이지 봉생병원 의료진과 간호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확신합니다.

그리고 병원 가족 여러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고 역시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이 최고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봉생병원 창설자의 정신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최고의 병원임을 인정하면서 의료진들과 간호사들의 친절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생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28 61병동 입원환자 김**